입력 2020.01.15 13:41
15일 오전 7시 50분께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 건축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이모(광주·48)씨가 사망했다.
이씨는 바닥에 있던 거푸집과 무너진 거푸집 사이에 끼어 크게 다쳤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경찰은 11층 거푸집 작업을 위한 철제 구조물(비계) 설치 준비 작업 중 고정이 안 된 거푸집 지지대가 해체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0-01-15 04:41: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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