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02 14:05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비대면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 지원을 받을 소상공인 1만개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O2O플랫폼에 입점할 소상공인의 △모바일 홍보 △마케팅 리플릿 제작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5일부터 소상공인마당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앞서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우수 민간 플랫폼 기업을 선정했다. 소상공인들이 입점할 플랫폼은 △SK플래닛 △바로고 △카카오 헤어샵 △위메프 △야놀자 △허니비즈 등 6곳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경제에 속도가 붙어 온라인 시장 진출은 필수가 됐지만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이는 먼 얘기"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1만 소상공인의 비대면 영역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August 02, 2020 at 12:0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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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1만개사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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