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1.06 10:40
대신증권(003540)은 미국 정규시장 전인 ‘프리 마켓(Pre-market)’에도 미국주식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미국 정규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를 오픈한다. 미국주식 거래 가능 시간을 늘려 국내 투자자들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글로벌 변동성과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프리마켓(국내 기준 오후 9시~11시 30분)을 이용하면 기존 미국 정규시장 시작 전인 2시간 30분 동안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미국장 프리마켓은 썸머타임 미적용 시 국내 기준 오후 6시~11시30분까지 진행되고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인 애프터마켓(After-market)은 오전 6~10시다. 대신증권 측은 추후 프리마켓 이용 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비대면 또는 영업점을 방문해 해외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매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November 06, 2020 at 08:4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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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美주식시장 개장 전 거래 서비스 개시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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