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25 09:47 | 수정 2020-06-25 10:10
▲ ⓒ딜라이브
딜라이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홈유통 판로 확대에 나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딜라이브는 6월부터 자사 폐쇄몰인 '딜라이브몰(Mall)'에 금천구 대명여울빛거리시장을 입점시켜 모바일 앱(APP)과 웹(Webb)으로 가입자들이 전통시장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있다.
딜라이브몰 전통시장 카테고리에 '대명여울빛거리 전통시장' 페이지를 마련, 20여가지 전통시장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딜라이브몰은 주문서비스를 지원하며, 배송은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송센터가 맡는다.
딜라이브는 "이번 협업이 언택트(Untact)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딜라이브몰을 통해 큰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금천구 케이스를 보고 다른 곳에서도 제안이 오면 관련 사업을 추가 확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생생
헤드라인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와 만나보세요.
June 25, 2020 at 07:47AM
https://ift.tt/2B75be9
딜라이브, 코로나 피해 입은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 뉴데일리경제
https://ift.tt/2B18inF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딜라이브, 코로나 피해 입은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 뉴데일리경제"
Post a Comment